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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소각 내용 정리


자사주를 소각한다! 어떤 뜻일까요?

 쉽게 말해서 '자기 회사 주식을 매입 한 후

없애버린다'는 뜻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별도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30일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잔여분을 전부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반면 현대차는 자사주를 매입하였구요.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에 50%를 먼저

소각을 했고 나머지 50%를 오는 12월4일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사주 소각을 

하게 되면 주식시장에서 

주가 움직임이 더욱 라이트 하게 되고

주당순이익(EPS) 즉 가치가 증가, 배당금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기자본수익률이 올라가게되죠


보통은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죠 


마이크로소프트사도 8년동안

12번이나 주식을 분할하였고 8번

자사주 소각을 하면서 주식관리를 

해 왔습니다  소각을 위해 

투입한 자금보다도 훨씬 많은 수익 

창출을 기록하고 있죠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규모는 

보통주 : 현재 발행주식의 7%

우선주 : 현재발행주식의 8%입니다


그러나 자사주 소각 대신 

다른 곳에 투자를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소각을 옳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구요.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적은 비용으로 자사주 소각되는 만큼 

지분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기에 장기간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사주 매입 소각

좋게 보는 인식도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만큼 

매입을 하게 되면 

주당가치 상승으로 인해서

주주가치가 높아질 수있으나

하락할 수도 있으므로 주식시장에 

관심있으시다면 꼼꼼히 알아보고 

주식상승종목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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